(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5월 19일 세계 여러 나라들의 학자 450여명이 과거 일본군의 전시죄행을 반성할것을 일본정부에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하였다.이보다 앞서 일본학자들도 제2차 세계대전시기에 감행한 일본군731부대의 생체실험만행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이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였다.
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세상을 경악케 한 일제의 특대형반인륜범죄에 대한 인정, 진심어린 사죄와 배상, 이것이 오늘의 시대가, 전인류가 일본에 제기하는 요구라고 하면서 이것은 일본이 국제사회앞에 지닌 마땅한 의무라고 강조하였다.
하지만 일본당국은 이러한 도덕적, 법적, 시대적의무를 완전히 줴버리였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문제는 일본의 새 세대들속에 외곡된 력사관이 심어지고있다는데 있다.력사의 진실만을 실어야 할 교과서들에 외곡된 자료들이 수록되여 학생들이 삐뚤어진 력사교육을 받고있다.
이런 철면피한 행위는 새 세대들을 정신적기형아로 만들고있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이 바라는것이다.그들은 수많은 정신적기형아들을 돌격대로 내몰아 조상들이 못다 이룬 꿈,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고 과거 《대일본제국》을 부활시키려 하고있다.여기에 과거력사를 한사코 부정해나서는 일본반동들의 목적이 있다.
론평은 일본반동들이 계속 력사외곡, 력사부정의 길로 나가다가는 일본이라는 나라를 국제사회로부터 고립시키고 파멸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할뿐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