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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벼모내기실적 77%계선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전반적지방에서 심한 가물현상이 지속되고있는 불리한 자연조건을 극복하면서 전국의 협동벌에서 모내기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지원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전국적인 벼모내기실적은 현재 77%계선에 들어섰다.

평안북도의 협동농장들에서 날자별, 포전별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짜고들어 기본면적의 벼모내기를 끝냈다.

황해남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불리한 일기조건을 이겨내며 모내기를 다그치고있다.

배천, 연안, 벽성, 재령, 봉천군의 농장들에서 마른논써레치기를 확고히 앞세우며 물보장조건이 어려운 많은 면적의 논에 포기마다 물을 주면서 이악하게 모를 내고있다.

왕가물에 대처하여 물확보전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모기르기와 논갈이 등을 빈틈없이 하여온 평안남도, 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도 적기에 모를 내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평양시안의 협동농장들에서는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모내는 시기를 바로 정하고 평당포기수와 포기당대수를 철저히 보장하며 모내기를 일정대로 내밀고있다.

강원도, 함경북도, 함경남도의 농촌들에서도 기세를 올리며 모내기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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