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진보련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주로총을 비롯한 65개 시민사회단체들이 5월 28일 오산미공군기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인민들의 생명안전대책에 나설것을 미제침략군과 괴뢰패당에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미군이 오산미공군기지에 살아있는 탄저균을 반입하였다는 소식에 접한 전 국민이 분노에 떨고있다고 말하였다.
더욱 격분스러운것은 《정부》가 미국의 처사에 어떠한 항거도 못하는것이라고 개탄하였다.
그들은 《정부》가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개정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사령관에게 보내는 항의서한을 전달하려고 하였으나 무장한 미군들의 탄압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격분한 그들은 미제침략군기지를 둘러막고있는 철조망에 항의서한을 매달아놓고 국민의 생명안전을 보장할것을 미군과 괴뢰당국에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