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혜산-삼지연사이에 넓은철길이 건설되게 된다.

삼지연지구철길건설착공식이 4일 삼지연대기념비앞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오수용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삼지연군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삼지연대기념비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착공식에서는 오수용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삼지연지구철길건설은 백두대지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혁명생애를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이기 위한 성스러운 사업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건설자들이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뚫고나가며 맡은 공사를 제기일에 끝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