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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503)
   물 절반, 고기 절반!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9(2000)년 5월 어느날 새로 건설한 한 메기공장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 원통식으로 된 비육양어못들을 돌아보실 때였다.

못들에서는 팔뚝만 한 메기들이 우글거리고있었는데 물이 더 많은지 고기가 더 많은지 분간하기 어려울 지경이였다.

물속에서 고기들이 엉켜돌아가는 비육못들을 일별하시던 그이께서는 그야말로 물 절반, 고기 절반이라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물 절반, 고기 절반이라는 표현 한마디로 메기의 높은 생산성을 집약적으로 밝히신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육못들이 원통식으로 되여있는데 메기양어를 집약화할수 있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하시면서 메기는 비육속도가 빠르고 먹이단위가 낮으며 고도로 집약화하여 기를수 있기때문에 생산성과 수익성이 대단히 높다고, 메기는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으며 약재로도 쓰인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온천을 리용하여 메기양어를 광범히 벌릴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물 절반, 고기 절반! 메기양어의 집약화!

이 표현은 그때로부터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롭게 펼쳐주신 우리 나라 양어생산의 표준을 가리키는 대명사로, 명언으로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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