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2일 사설에서 미국, 일본, 남조선이 국방장관회담에서 북침전쟁공조를 공공연히 선포하였다고 단죄하였다.

사설은 회담에서 남조선당국이 외세와의 공조로 동족을 치겠다는 대결공조협약을 이루었다고 하면서 가뜩이나 남북관계가 최악의 파국상태에 놓여있는 상태에서 나온 이러한 결탁은 조선반도의 군사적대결을 극도로 첨예화하는 도발행위라고 락인하였다.

특히 당국이 일본의 재침야욕을 공개적으로 허가해주었다고 규탄하였다.

이 모든것이 미국의 세계패권전략과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따라 철저히 미국주도하에 계획적으로 벌어졌다는데 그 위험성이 있다고 까밝혔다.

사설은 만일 박근혜《정권》이 미국, 일본과의 군사적결탁강화와 전쟁책동에만 매달린다면 《정권》퇴진을 바라는 전국민적저항은 더욱 거세질수밖에 없다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