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남조선괴뢰통일부 대변인이라는자는 우리가 《행사무산책임을 전가》하는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저들이 《행사의 성공적추진을 기대》했다는 나발을 불어댔다.지어 《접촉제의회피》니, 《공동행사개최거부》니 하면서 우리에게 행사파탄의 책임을 넘겨씌우려고 모지름을 썼다.
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거짓과 모략에 이골이 난 괴뢰패당의 더러운 속성을 모르는바 아니지만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을 놓고도 아닌보살을 하며 파렴치하게 놀아대는것은 참으로 역겹기 그지없다고 규탄하였다.
공화국은 올해에 년초부터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중대제안들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였다고 론평은 밝히였다.
론평은 괴뢰당국이 6.15민족공동행사를 열지 못하게 하려고 로골적인 방해책동을 해온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괴뢰패당이 아무리 말장난을 부려도 민족의 통일지향과 열의에 찬물을 끼얹으며 6.15민족공동행사를 끝내 열수 없게 만든 범죄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모처럼 마련되였던 6.15민족공동행사의 좋은 기회가 또다시 짓밟히고 날로 파국에로 치닫고있는 현 북남관계는 6.15공동선언을 부정하며 악의적으로 대할 때 북과 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은 계속 격화되고 나중에는 전쟁밖에 터질것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확증해준다고 론평은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