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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일본이 과거청산 선택할것 주장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일본에서 16개 단체의 6,900여명의 학자들이 정부가 과거 일본군성노예범죄를 인정할것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여기에서 그들은 정객들과 언론들이 성노예범죄를 부정하는 무책임한 태도를 취하고있는데 이것은 일본이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나라라는것을 세계에 보여주는것이라고 하면서 력사외곡행위를 중단할것을 요구하여나섰다.

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너무나도 응당한 주장이라고 지적하였다.

일본의 과거력사는 아시아인민들의 피로 얼룩진 침략과 략탈의 력사, 범죄의 력사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죄를 지었으면 응당히 잘못을 느끼고 사죄하여야 한다.이것은 인륜도덕이고 법적요구이며 관례이다.도이췰란드를 비롯하여 지난 시기 잘못을 저지른 나라들이 피해국과 피해자들, 유가족들에게 사죄, 배상하고있는것은 이것을 자각하였기때문이다.

하지만 유일하게 일본만은 패망 70년이 되는 오늘까지도 과거범죄에 대한 배상은커녕 인정조차 하지 않고있다.

세계를 더욱 격분케 하는것은 성노예범죄를 대하는 일본의 태도이다.

오늘 일본에서 성노예범죄를 비롯한 과거력사부정행위는 날이 갈수록 더욱 로골화되고있다.일본집권자가 그 앞장에 서있다.

그들이 노리는 목적은 딴데 있지 않다.과거범죄력사를 지워버림으로써 배상을 회피하는것과 함께 피비린 력사를 되풀이하자는것이다.

다시한번 충고하건대 과거범죄에 대한 인정과 사죄, 배상이 없이는 일본의 미래가 있을수 없다.

론평은 과거청산만이 일본이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고 미래를 향해 나갈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라고 주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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