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1돐을 축하하여 총비서 보스와 이쎄꼼베 씰베르를 단장으로 하는 민주꽁고공산당 대표단과 민주꽁고로동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지미 끼꼬니가 5월 27일과 6월 1일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을 방문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인사를 드리였다.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이 불패의 당으로 될수 있은것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조선로동당과 같이 전당이 하나의 사상으로 일색화되고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당은 이 세상에 없다.
김정일동지 그대로이신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