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5년 6월 9일기사 목록
장군님과 일화(504)
   미루벌처녀가 받아안은 축복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4(2005)년 9월 어느날 미루벌을 찾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황해북도 곡산군 평암협동농장 청년작업반의 고구마포전과 밭벼포전을 돌아보실 때였다.

이곳 청년작업반 처녀반장은 농사를 이악하게 잘 짓기로 소문이 났다.

그는 미루벌농사에서 기어이 장훈을 부르겠다고 남다른 이악을 부리며 고구마포전과 밭벼포전의 김을 11번이나 돌려맸고 이렇게 하자니 언제 해가 뜨고 별이 돋는지 알지 못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가 대학을 졸업하고 미루벌에 자원진출하여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관철하기 위하여 이악하게 노력하고있다는데 기특한 일이라고 대단히 만족해하시였다.

한 일군으로부터 처녀반장이 미루벌농사를 잘 지어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기 전에는 시집도 가려 하지 않는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환히 웃으시며 올해 몇살인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28살이라는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자신께서 마침 제때에 온셈이라고 하시며 시집을 잘 보내주자고 하시였다.

이것은 비단 미루벌처녀만이 아닌 어렵고 힘든 초소들마다에서 청춘시절을 위훈으로 수놓아가는 조선청년들모두에게 주시는 어버이장군님의 따뜻한 축복이고 사랑이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