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보천보전투승리 78돐에 즈음하여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이 4일 인터네트홈페지에 《보천보의 총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올해 6월 4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 조직지휘하신 보천보전투승리 78돐이 되는 날이라고 하면서 이 전투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고요한 보천보의 밤하늘에 울린 총성은 일제에게 큰 타격으로 되였으며 고통속에 신음하던 조선민족에게 재생의 서광을 안겨주었다.

조선인민혁명군의 드센 공격앞에 일제의 통치기관들은 불길에 휩싸였다.

보천보전투는 조선인민에게 조선은 죽지 않고 살아있으며 싸우면 반드시 조국해방을 이룩할수 있다는 신심과 락관을 안겨준 력사적인 사변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