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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일본정치가의 일본군성노예피해자에 대한 로골적인 도발 단죄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일본의 극우익정객으로 악명을 떨치고있는 스즈끼라는자가 남조선에 있는 일본군성노예피해생존자들에게 우편물을 발송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우편물속에는 《제5종보급품》이라는 글이 적힌 상자가 있었으며 그안에는 무릎아래부분이 잘려있는 소녀상이 들어있었다고 한다.《제5종보급품》이란 군인을 상대로 매춘행위를 하는 녀성이라는 뜻이다.

그자가 보낸 우편물속에는 《다께시마(독도)는 일본고유의 령토》라는 글이 적힌 말뚝모형도 함께 들어있었다고 한다.

결국 우편물은 일제에 의해 강제련행되여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만을 강요당한 성노예피해자들을 마치 돈벌이를 위해 자발적으로 일한 매춘부들로 락인하는 너절하고 모욕적인 물건인것이다.

1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엄연하게 존재하고있는 력사적사실을 한사코 부정하는 사무라이특유의 무지막지한 파렴치성을 드러내보인 로골적인 도발이라고 단죄하였다.

국제사회의 응당한 항의와 규탄에 역행하여 성노예피해자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욕과 악랄한 력사외곡으로 도전해나서고있는것이 오늘날 일본반동들의 추악한 몰골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최근시기 일본정계에서 과거 일제의 범죄적력사를 한사코 부정하고 《자위대》의 해외파견을 제창하는것과 같은 망언들이 계속 튀여나오고있는것은 일본이 보다 우경화되였으며 그의 재침이 시간문제이라는것을 여실히 립증해주고있다.

일본의 정치망나니들은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력사외곡책동을 주도하며 재침에 나서려는 일본정부는 심사숙고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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