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민권련대)가 3일 《6.15민족공동행사를 파탄시킨 박근혜<정부>를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격문을 발표하였다.
격문은 6.15공동선언발표 15돐과 조국해방 7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 남과 북이 6.15민족공동행사를 서울에서, 8.15민족공동행사를 평양에서 진행하기로 합의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러나 박근혜《정부》의 방해로 하여 남북합의는 물론 6.15민족공동행사가 파탄되였다고 규탄하였다.
이로써 현 《정부》가 남북관계를 《정권》안정, 통치안정에 리용하려고 할뿐 진심으로 민간교류를 보장하고 관계를 개선하는데 조금도 관심이 없다는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단죄하였다.
격문은 민족공동행사를 파탄시킨 박근혜《정부》를 반드시 심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