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1돐에 즈음하여 에짚트, 가나정계인사가 1일과 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는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오늘 조선로동당은 정치, 군사,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면서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하고있으며 세계 진보적정당들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등대로 빛을 뿌리고있다고 말하였다.

가나민족민주대회 부총비서 죠지 라우쏜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의 70년력사에 빛나는 장으로 아로새겨진 김정일각하의 당령도사는 조선을 세계의 중심에 당당히 올려세운 위인의 자랑찬 력사이다.

김정일각하께서 조선로동당을 령도하여오시는 나날에 쌓아올리신 거룩한 업적은 그이의 존함과 더불어 인류의 심장속에 길이 빛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