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 중남지구협회 대변인이 9일 《6.15공동선언의 기치따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겠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6.15공동선언은 외세에 의해 강요된 분렬의 비극을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끝장내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에로 나아갈수 있는 길을 열어준 조국통일의 기치이고 리정표라고 주장하였다.
6.15공동선언은 발표되자마자 우리 겨레는 물론 세계의 광범한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그후 북남관계에서는 놀라운 변화들이 일어났다고 격찬하였다.
그러나 남조선의 친미반동보수《정권》에 의해 오늘 6.15공동선언리행은 엄중한 난관을 겪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오늘의 사태는 6.15를 부정하고 동족대결과 외세의존에 매달리는 친미반동보수《정권》이 남조선에 존재하는 한 우리 민족은 결코 전쟁의 위험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또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더욱 굳게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6.15공동선언을 고수리행해나갈 때만이 진정한 대화와 협력, 화해의 분위기를 마련하고 통일의 길로 나아갈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고 지적하였다.
재중조선인청년들은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굳게 뭉쳐 하루속히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하게 벌려나갈것이라고 담화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