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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낳은 항일의 청년영웅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6월 12일은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철주동지의 탄생 99돐이 되는 날이다.

김철주동지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투쟁에 참가하여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투쟁하시다가 생을 마치신 조선이 낳은 항일의 청년영웅이시다.

김철주동지께서는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이역땅에서 신음하는 조선소년들도 힘을 합쳐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조선에서의 첫 소년혁명조직인 새날소년동맹의 핵심성원이 되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략적로선으로 제시하신 조중인민의 반일련합전선을 실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일제의 간악한 책동에 넘어가 조선의 혁명가들에 대해 좋지 않게 여기고있던 중국인반일부대들과의 련합전선을 실현하기 위해 반일부대에 대담하게 뚫고들어가시여 류창한 중국말과 림기응변의 지략, 비범한 식견으로 그들을 반일의 길로 돌려세우시였다.

김철주동지께서는 적들과의 싸움에서는 언제나 돌격의 앞장에 서시여 불리한 정세를 역전시키는 군사가로서의 뛰여난 기질을 남김없이 보여주시였다.

팔도구, 대전자, 푸르허전투를 비롯한 수많은 전투들에서의 눈부신 성과는 그이의 령활한 지략과 무비의 용감성,희생적인 전투행동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의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을 받드시고 안도일대의 로동자, 농민은 물론 지식인, 수공업자, 소상인들 지어는 중소지주까지 각성시키시여 반일의 기치밑에 항일혁명투쟁을 지지성원하도록 하시였다.

김철주동지께서는 주체24(1935)년 6월 14일 처창즈근방에서 불의에 맞다든 적들과의 싸움에서 장렬하게 전사하시였다.

19살이라는 애젊은 나이에 성스러운 혁명의 길에 고귀한 청춘을 바치신 김철주동지는 새 세대 청년공산주의자들과 더불어 혁명하는 사람들이 자기의 수령을 어떻게 받들어모셔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준 수령결사옹위의 친위전사이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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