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조혁철, 문수정선수들이 2015년 아시아청소년레스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11일부터 인디아에서 진행되고있는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조선을 비롯한 20여개 나라와 지역의 남, 녀선수 290여명이 참가하고있다.

남자고전형 42㎏급경기에 출전한 조혁철선수는 예선에서 일본선수를, 준준결승에서 뚜르크메니스딴선수를, 준결승에서 까자흐스딴선수를 물리치고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결승경기에서 이란선수를 이겼다.

문수정선수도 녀자레스링 40㎏급경기에서 까자흐스딴, 중국 대북선수들을 이겼으며 결승경기에서 인디아선수를 이겼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