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5일 진행된 조선로동당창건 70돐, 조선해방 70돐경축 먄마준비위원회결성식에서 발표된 공보에 이와 같이 지적되여있다.

공보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장구한 기간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일제식민지통치로부터 나라를 해방하시고 조선혁명의 참모부인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탁월한 사상리론과 정력적인 령도로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의 리익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세련된 정치적력량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회주의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인민의 자주적권리가 확고히 보장된 인민대중중심의 나라로 위용떨치고있다.

오늘 위대한 수령님들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각하께서는 조선을 강위력한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인민대중의 리상이 찬란히 꽃피는 인민의 락원으로 건설해나가고계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