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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미군철수 주장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11일 《위험천만한 북침세균전 기도하는 미군은 즉시 이 땅을 떠나라》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미군이 이미 오래전에 세계의 미군기지들중에서 제일 처음으로 오산미공군기지에 세균실험실을 설치하고 세균전을 준비해온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살아있는 탄저균을 들여와 실험하다가 드러난 이번 사태는 단순한 배달사고가 아니라 《쥬피터계획》에 따라 미국이 비밀리에 준비해온 세균전계획이 공개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더욱 기가 막힌것은 미국이 자기의 병사들에게는 탄저균면역접종을 실시하여 이 땅에서의 세균전에 철저히 대비하고있는 반면 박근혜《정권》은 미국에 탄저균왁찐을 요청했다가 단마디에 거절당하는 수모를 겪으면서도 미국의 세균전기도에 대해 아무런 제지를 못하고 스스로 세균전의 대상으로 되였다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무엇보다 만악의 근원이며 위험천만한 세균전을 기도하는 미군부터 하루빨리 철수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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