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북남수뇌상봉과 6.15공동선언발표 15돐이 되는 날을 맞으며 세계 진보적인사들은 축전과 편지들을 통하여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조국통일업적을 칭송하고있다.

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대변인(당수)은 6.15공동선언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선견지명한 령도의 결실이며 우리 민족끼리에 기초한 조선반도통일에 바쳐진 그분들의 공헌은 통일운동에 계속 활력을 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15년전 북남수뇌상봉이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김정일동지께서 6.15공동선언문에 서명하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김정일령도자께서 2007년 10월 4일 평양에서 또다시 진행된 북남수뇌상봉에서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문에 서명하심으로써 북남관계에서는 새로운 성과들이 이룩되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 시기는 그야말로 그이께서 마련해주신 6.15통일시대였다고 강조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은 6.15공동선언은 김일성주석께서 밝혀주신 조선통일의 3대원칙을 전면적으로 함축하고있으며 미제국주의자들에 의해 생겨난 분렬의 얼음을 녹여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공동선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견인불발의 노력과 그이의 탁월한 선군정치에 의해 마련될수 있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나라의 통일을 위한 사업에서 무비의 강인성을 보여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