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발표 15돐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 수리아인사가 1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서기 리스띠얀또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6.15북남공동선언은 조선민족의 최대의 숙원인 나라의 통일을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따라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실현해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한 통일강령이며 리정표이다.

공동선언이 채택됨으로써 조선민족은 조국통일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신심을 안고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 통일을 위한 길로 힘차게 전진하여왔다.

그러나 남조선에서 친미보수세력이 집권하면서 북남관계는 극도로 악화되고 공동선언리행에도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였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의 동족대결책동과 전쟁책동을 평화를 사랑하고 정의를 옹호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한다.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 싸베르 발룰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친선적인 조선인민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통일책동을 과감히 저지파탄시키고 나라의 통일을 반드시 이룩할것이라고 확신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