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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의 마음속에 새겨져있는 열렬한 애국자 김응우선생님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은 세월이 흘러도 미제침략선 《셔먼》호를 격침시키는 투쟁의 앞장에 서시였던 김응우선생님(1848.6.17.-1878.10.4.)을 잊지 못해 하고있다.

《셔먼》호로 말하면 당시로서는 가장 발전된 무장함선이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미국의 해외침략력사에는 중무장한 전투함선이 그 어느 나라에서도 격침된적이 없었다.

1866년 8월 《셔먼》호는 평양의 대동강을 거슬러올라와 양각도밑에까지 기여들어 대포와 총을 쏘아대며 사람들을 마구 죽이고 재물을 략탈하였으며 방화를 일삼고 부녀자들을 겁탈하였다.

미제가 《셔먼》호를 대동강에 침입시킨데는 평양주변의 고대왕릉에 묻혀있는 금은보화를 략탈하며 무력으로 조선과의 《통상》의 길, 조선침략의 길을 열어보자는데 있었다.

김응우선생님께서는 미제가 감행한 횡포무도한 만행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시며 만경대와 그 주변 인민들을 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는 싸움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썰물과 밀물의 차이가 심한 대동강흐름의 특성과 선조들의 투쟁경험을 분석하신데 기초하여 화공전술로 적을 소멸할것을 발기하시였다.

선생님의 지도밑에 평양성 인민들은 관군과 함께 썰물때를 기다리다가 나무단을 실은 불배로 가증스러운 침략선을 대동강한복판에 수장해버리였다.

《셔먼》호를 흔적도 없이 불살라버림으로써 침략자들을 추호도 용서치 않는 조선민족의 의지와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기자와 만난 평양시민 한명석은 김응우선생님께서 그날에 지펴올리신 반미투쟁의 불길은 오늘도 이 땅에 거세차게 타오르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만일 미국이 감히 불질을 한다면 우리는 수십년동안 다지고 다져온 선군의 위력을 총폭발시켜 피의 결산을 톡톡히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응우선생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증조할아버님이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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