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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에서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 지지하는 련대성기간 개막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련대성기간 개막식이 11일 기네 꼬나크리에서 진행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기네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바누 케이타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김일성장군님의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에게 대참패를 안기고 나라의 자주권과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고 말하였다.

주체사상연구 기네전국위원회 위원장 리야드 샬루브는 미국은 조선전쟁에서 쓰디쓴 참패를 당한 때로부터 6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미쳐날뛰면서 사회주의조선의 발전과 번영을 가로막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기네주체문학사상연구회 회장 아브둘라이에 디알로는 미국이 공화국의 위성발사를 또다시 걸고드는데 대하여 규탄하고 국제법에도 공인된 주권국가의 당당한 자주적권리인 위성발사는 그 누구도 막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개막식에서는 6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에 진행할 련대성행사계획이 발표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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