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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대조선적대시정책 고집하는자들에게는 안식처가 없다고 강조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신임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이라는자는 《북조선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가장 큰 위협》이라느니, 《북조선때문에 때없이 잠자리에서 일어난다.》느니 뭐니 하면서 숨넘어가는 소리를 하였다.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라는자도 워싱톤에서 《북조선의 군사적위력을 심각히 받아들이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었다.

2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은 《북조선의 위협》을 떠들기 전에 우리 《수뇌부제거》와 《평양점령》을 노린 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고 때없이 핵타격수단을 들이밀어 감행한 핵공갈소동을 상기해보는것이 좋을것이라고 밝혔다.

론설은 미호전분자들이 발편잠을 자지 못하고있다고 아우성을 치고있는것도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빚어낸 필연적산물이라고 주장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군대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이 악랄해지고있는 조건에서 위력한 전략적타격수단을 기둥으로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비상히 빠른 속도로 더욱더 완벽하게 강화해나가고있다.

우리의 핵타격수단은 본격적인 소형화, 다종화단계에 들어선지 오래다.장거리로케트의 정밀화, 지능화도 최상의 명중확률을 담보할수 있는 단계에 올라섰다는것을 우리는 숨기지 않는다.

침략자들에게는 절대로 안식처가 있을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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