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 경공업공장들에서 원료, 자재, 설비의 국산화를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많은 성과를 이룩해가고있다.
강계편직공장과 해주편직공장에서 10여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여 물감과 물을 절약하면서도 편직물의 질을 최대로 보장할수 있는 액류순환식염색설비들을 제작설치하였다.
함흥모방직공장에서는 편직사생산용면섬유속의 불순물제거공정, 새로운 풀먹임공정의 도입 등으로 비날론방사용거르개천을 국산화하여 생산을 더욱 활성화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평양기료품공장에서는 띠의 당김세기와 구부림세기를 보장할수 있는 재료들을 개발한데 이어 천감기로라, 절단로라, 연마기, 자동구멍따기설비들을 제작함으로써 국내산원료에 의거하는 유연창대띠생산공정을 확립하였다.
함흥구두공장에서는 바다물을 리용하여 염화비닐신발생산용접합풀을 제조하는데 성공하였다.
접합풀제조에 바다물을 첨가하는 생산방법이 확립됨으로써 나프사와 생고무를 절약하면서도 접합세기를 종전의 1.2배로 늘일수 있게 되였다.
평양수지연필공장에서는 폴리에틸렌글리콜로 수지연필색심의 특성을 개선하여 색의 선명도를 비롯한 제품의 질을 한층 높일수 있게 하였다.
국내자원과 자체의 기술에 의거하여 인민생활을 더욱 높이는데 이바지하려는 경공업부문 기술자, 로동자들의 열의로 인민소비품생산은 활성화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