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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음속의 도시로 나날이 면모 일신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수도 평양이 록음속의 도시로 그 면모를 나날이 일신하고있다.

거리와 마을, 일터들은 록음이 우거지고 꽃향기, 과일향기 넘치는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보다 훌륭히 변모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수삼나무와 느티나무, 두충나무, 은행나무, 살구나무를 비롯하여 50만여그루의 나무들과 과일나무들이 중심거리와 공원, 유원지 그리고 동, 기관, 기업소 구획들에 새로 뿌리를 내렸다.

평양육아원, 애육원인입도로와 평양메기공장인입도로, 청년거리를 비롯한 11만여㎡면적의 이르는곳마다에 관상적가치가 큰 새 품종의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여났다.

또한 새 품종의 잔디들이 21만 3,000여㎡의 면적을 푸르게 단장하였다.

심은 나무와 잔디들에 대한 물주기와 영양관리, 가지다듬기 등 비배관리가 과학기술적으로, 실속있게 진행되여 거리의 풍치는 나날이 수려해지고있다.

지금 수도를 수림화된 도시, 록음이 우거진 공원속의 도시로 더욱 변모시키기 위한 사업이 적극 벌어지고있다.

시인민위원회 원림관리국의 역할이 보다 높아지고 각 구역들의 나무심기와 록지조성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기동적으로 풀어주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고있다.

시안의 모든 구역들과 공장, 기업소들에서 나무심기와 록지조성사업을 경쟁의 열풍속에 활발히 벌리도록 하고있다.

각 구역들에서 나무모생산을 적극화하고 모든 근로자들과 주민들을 수림화, 원림화, 과수원화하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조직사업이 이루어지고있다.

이와 함께 주변 농장들에서 집집마다 과일나무를 심기 위한 사업도 진행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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