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서해지구 쇠돌생산기지인 은률광산의 대형장거리벨트콘베아가 자기의 위력을 과시하며 석도방향으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최근기간에만도 많은 량의 박토를 운반하여 수백m의 제방을 쌓았다.
날바다를 가로막아 륙지와 석도를 련결하면 둘레의 길이가 수십km에 달하고 항만건설과 물고기잡이 등 인민경제발전에 유리한 자연지리적조건들을 가지고있는 섬을 더 잘 리용할수 있다.
이 거대한 수송선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대담한 결심에 의하여 주체64(1975)년 6월에 건설된 만년대계의 대기념비적창조물이다.
그이께서는 은률광산의 박토처리를 벨트콘베아화하여 쇠돌생산을 증대시키고 인민경제의 급속한 발전을 이룩하실 통이 큰 구상을 펼치시였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로 단 6개월동안에 대형장거리벨트콘베아가 금산포에서 능금도까지 약 4,600m의 구간에 일떠섰다.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기간 수천만t의 박토가 처리되여 여러 섬들이 륙지와 련결되고 4,700여정보의 간석지가 생겨났다.
간석지벌들과 제염소들에서 많은 알곡과 소금이 생산되여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최근년간에는 바다동물서식장이 새로 건설되고 명당자리에 위치한 능금도에 서해의 젓갈품가공공장이 건설되고있다.
박토로 쌓아진 수십리의 제방에는 울창한 수림이 조성되였으며 과일군 월사리와 서해리반도를 향하여 도로들이 나있어 수송조건도 개선되였다.
대형장거리벨트콘베아에는 자행식부림대차와 중추식자동벨트안내장치 등 수십건의 과학기술발명과 수백건의 기술혁신안 그리고 PLC조종체계까지 도입되여 그 위용을 더욱 떨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