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5년 6월 23일기사 목록
평양의 이름난 술-감홍로
(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는 예로부터 평양랭면, 평양온반, 대동강숭어국, 록두지짐 등의 이름난 음식과 함께 《감홍로》라는 좋은 술이 전해져내려왔다.

이 유명한 술과 그 제조방법에 대하여 사회과학원 민속학연구소 실장 김지원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감홍로는 소주에 붉은 누룩과 대추, 곶감, 사과, 배 등을 넣고 우린것에 단맛감을 내는 재료를 넣어서 만든 가공술로서 서유럽에서 유래된 리큐르와 비슷하지만 도수가 센것이 특징이다.

그 이름은 붉은색을 띠며 이슬같이 맑은 술이라는데서 불리워졌다.

감홍로는 향기롭고 자극미가 없어 고급술로 되고있다.

알콜도수는 보통 40%로서 연회에도 자주 오르며 평양지방의 일반가정들에서는 귀한 손님이 오는 날이나 명절날 등에 내놓군 하여왔다.

조선민족의 재능이 깃든 문화유산인 감홍로양조기술은 현재 국가비물질유산으로 등록되여있으며 현대적미감에 맞게 계속 발전하고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