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1돐에 즈음하여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의 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답사가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였다.

답사기간 그들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과 보천보혁명전적지, 청봉숙영지,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 삼지연못가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동상과 백두산3대장군의 영상을 모신 백두산밀영의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혜산을 출발하여 보천보에 도착한 그들은 보천보전투지휘처, 우편국, 면사무소, 소방회관, 경찰관주재소 등을 돌아보았다.

보천보를 떠나 삼지연에 이른 그들은 삼지연대기념비를 돌아보았다.

갑무경비도로를 따라 행군하여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을 참관한 다음 백두산에 올랐다.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찾은 답사행군대원들은 고향집의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의 맹세모임이 백두산밀영고향집앞에서 있었다.

답사자들은 청봉숙영지, 건창숙영지 등을 돌아보았다.

답사기간 그들은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을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