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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들 미제에 대한 분노심 토로-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에서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을 맞는 재일동포들은 우리 민족에게 영원히 아물수 없는 상처를 남긴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해하면서 격동된 심정들을 토로하였다.

히로시마조선초중고급학교 교장 김영웅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해마다 6월 25일이 되면 우리의 가슴마다에서는 침략자 미제에 대한 불타는 증오와 적개심이 더욱 세차게 분출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65년전 미제는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말살하고 조선반도에 대한 지배권을 실현하기 위하여 침략전쟁을 도발하였다.

미제의 날강도적인 조선침략에 의하여 해방의 환희가 강산에 넘치고 평화로운 새 생활창조의 노래 높던 이 땅에 전쟁의 불길이 타번지게 되였다.

력사는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준 조선전쟁이 철저히 미제에 의해 계획되고 발발되였음을 만천하에 고발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제는 65년이 흐른 오늘까지도 그 책임을 회피해보려고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다.

저들의 아시아패권전략실현을 위해 민족의 머리우에 전쟁의 참화를 들씌운 미제의 만행을 우리는 절대로 잊지 않고있다.

고베조선고급학교 교장 황성학은 미제의 야수성에 격분을 표시하며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간의 탈을 쓴 미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만행은 세계전쟁력사상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야만적이며 반인륜적인 특대형범죄였다.

전쟁 전기간 미제는 공화국북반부에서 무고한 인민들을 닥치는대로 죽이였다.

특히 미제침략자들은 국제법적으로 엄격히 금지된 대량살륙수단인 세균무기와 화학무기를 대대적으로 사용하여 수많은 인민들을 학살하는 또 하나의 용납 못할 범죄를 저질렀다.

이 모든 사실은 미제야말로 가장 극악한 침략자, 살인마이며 조선민족의 백년숙적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제는 세기를 두고 우리 겨레에게 영원히 풀수 없는 한을 남긴 철천지원쑤이다.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단장 윤현주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제가 이 땅에서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 때로부터 반세기이상의 세월이 흘렀다.

력사가 보여주듯이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한다 해도 달라지지 않는것이 미제의 살인마적본성이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조선전쟁에서 당한 쓰디쓴 참패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을 대신 침략자의 본성그대로 오늘도 남조선보수패당과 야합하여 제2의 조선전쟁을 획책하고있다.

미제는 오산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공화국을 얕잡아보고 감히 조선전쟁을 일으키며 핵공갈을 하던 때는 영원히 지나갔다.

사회주의조국은 백두의 천출명장들의 탁월한 령도밑에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진 위대한 나라이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만신창이 되게 얻어맞은 수치스러운 과거를 망각하고 분별없이 달려든다면 차례질것은 파멸뿐이다.

미제는 우리 겨레의 가슴속에서 용암처럼 끓어번지는 멸적의 의지를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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