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22일 남조선의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죄악을 부정하는 일본정부를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그들은 일본정부가 일제의 아시아침략을 정당화하면서 그로하여 피해입은 나라들과 희생자들을 모독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일본정부가 시급히 전쟁희생자들에 대한 사죄와 배상에 나설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유족회 회원들이 일본에 가서 항의활동을 계속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