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세소어업으로 많은 물고기를 잡고있다.

황해남도 은률, 서해, 금산수산협동조합들에서의 최근 수산물생산성과들이 그 실례로 된다.

이 단위들에서는 6월에 들어와 20일현재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각각 2배에 달하는 물고기를 잡았다.

서해수산협동조합에서는 세소어업작업반과 잠수작업반에 여러가지 합리적인 물고기잡이방법을 받아들여 불리한 기상조건에서도 상반년계획을 1개월이상 앞당겨 끝냈다.

금산수산협동조합에서도 석도주변수역에 자망선 등 세소어업에 유리한 고기배들을 배치하여 각종 물고기를 잡고있다.

안강망선, 자망선, 전마선들에 지표별그물외에 예비그물을 더 갖추고 그물치기를 합리적으로 하여 어획량을 계획보다 훨씬 늘이였다.

잠수작업반에서는 게와 석굴 등 조개류들을 잡고있다.

은률수산협동조합에서는 잠수작업배와 크고작은 고기배들을 잘 리용하여 매달 물고기잡이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조선에서는 일찌기 먼바다어로전과 함께 세소어업을 대대적으로 벌리는것을 수산정책의 하나로 내세우고 인민들에게 맛좋고 신선한 수산물들을 먹이기 위해 노력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