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총 성원들이 23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임금인상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현재 로동자들에게 차례지는 임금으로는 끼니를 때우기에도 어렵다고 말하였다.

특히 녀성로동자 거의가 최저임금에 시달리며 피해를 입고있다고 까밝혔다.

로동자들은 잘 살지는 못해도 먹고 살아가기 위해 임금인상을 요구한다고 절규하였다.

임금인상은 물론 렬악한 로동환경개선에 전혀 관심을 돌리지 않는 업체들의 비인간적인 태도를 단죄하였다.

로동자들이 생계를 유지할수 있게 임금인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업체들이 이러한 요구를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로동자들이 살아갈수 있는 세상을 위해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