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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유엔의 간판을 도용한 미국의 조선에 대한 고립압살책동 규탄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제가 저들이 일으킬 조선전쟁을 유엔의 이름으로 정당화하기 위하여 오래동안 면밀히 준비한 사실을 자료를 들어 밝혔다.

론설은 조선전쟁도발이후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기 위한 미제의 책동이 보다 광란적으로 벌어진데 대해 폭로하였다.

미제는 주도세밀한 북침전쟁계획에 따라 도발한 조선전쟁의 진상을 숨기기 위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들을 련이어 조작해냈다.

미제는 우선 전쟁도발의 책임을 우리 공화국에 넘겨씌우기 위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를 날조해냈다.

미제는 《유엔군》을 조작하여 조선전쟁에 들이밀기 위한 결의도 날조해냈다.

이렇게 미국은 비법적으로 조작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들에 빙자하여 조선전쟁에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구실을 마련하였으며 저들이 조선에서 감행하는 침략전쟁이 마치도 유엔의 사명에 따라 유엔에 의하여 진행되는 《방어적》인것처럼 미화분식하였다.

론설은 조선전쟁도발의 진상은 유엔헌장을 란폭하게 짓밟고 유엔의 이름을 더럽힌것이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면서까지 우리 공화국을 없애버리려고 발악하였지만 결국 영웅적조선인민앞에서 쓰디쓴 참패만을 당하고 력사에 치욕을 남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지금도 여러가지 《문제》들을 조작해내고 유엔의 이름을 걸어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미국이 1950년의 침략적, 강도적수법이 그대로 통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어리석은 망상은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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