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주로총 소속 로조원 5,000여명이 27일 서울역광장에서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괴뢰패당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로동자들이 죽도록 일해야 차례지는것은 최저생계비도 안된다고 개탄하였다.
그들은 《정부》가 쉬운 해고, 낮은 임금, 비정규직확대를 노린 로동시장구조개악을 강행하는 한편 이를 반대하는 민주로총 핵심성원들을 줄줄이 소환, 구속하는 등 탄압을 강화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또한 재벌들은 임금을 인상할데 대한 로동자들의 요구를 묵살하고있다고 그들은 폭로하였다.
그들은 임금인상과 로동시장구조개악저지를 위해 모든 로동자들이 단결하여 투쟁하자고 호소하였다.
당면하여 7월 15일 총파업을 통해 현 《정권》의 로동자탄압에 맞서 싸울것이라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시위를 벌리면서 괴뢰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을 규탄하는 선전활동을 전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