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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에 진출하고있는 조선롱인축구단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장애자들은 아무런 차별없이 사회정치적권리를 향유하면서 국가와 사회활동에 적극 참가하고있다.

최근 조선롱인축구단의 활동을 통해서도 공화국의 장애자보호정책에 대하여, 날로 높아가는 장애인들에 대한 국가적관심과 우대조치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

조선롱인축구단은 주체103(2014)년 5월 29일에 발족되였다.

축구단에서는 전국의 롱아학교들과 평양장원기술교류소에서 체육에 남다른 소질이 있는 롱인들을 선발하여 체계적인 축구교육을 주고있다.

지난해 12월 오스트랄리아에서 진행된 국제롱인친선경기에 참가하여 세계장애인체육무대에 첫 선을 보인후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이악하게 훈련하여 많은 경기전법들을 터득하고있다.

감독 홍철진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처음 전혀 의사소통이 안되는 롱인선수들과 마주했을 때 신심보다 우려심이 더 앞섰다. 하지만 이악하게 롱어부터 배우고 선수들에게 맞는 축구전술과 방법들도 연구하였다. 이제는 선수들모두가 친동생들처럼 느껴진다.

현재 축구단은 앞으로 있게 될 국제경기들에 참가하기 위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에 우승의 기쁜 소식을 가져올 축구선수들을 더 많이 키워내기 위해 나의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겠다.

선수 김송일의 어머니 구정옥은 자기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인간을 제일 귀중히 여기는 우리의 제도가 아니고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롱인인 아들을 두고 마음 한구석이 늘 어둡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전문선수들 못지 않게 국제경기에까지 출전하는 모습을 보니 자꾸 눈물이 앞서는것을 어쩔수 없다. 어떻게 하나 아들을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는 훌륭한 체육선수로 키울 결심이다.

조선장애자보호련맹에서는 앞으로 태권도, 유술, 륙상, 레스링을 비롯한 롱인단련체육종목들을 더 내오고 롱인체육을 보다 활성화할 예정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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