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시민단체 성원들이 괴뢰당국의 부당한 탄압에 항의하여 6월 29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공안당국이 인터네트를 통해 북관련소식을 공유하였다는 구실을 붙여 25일 단체 성원 박창숙을 구속하였다고 폭로하였다.
4.16련대에 대한 탄압, 박창숙에 대한 구속은 본격적인 공안통치의 예고탄이라고 규탄하였다.
민족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들을 악법에 걸어 감옥에 가두는 현 《정부》는 짐승만도 못한 무리라고 단죄하였다.
《보안법》으로 연명해가는 박근혜《정부》는 국민의 권리를 가로막고있는 력대 최악의 반통일, 인권말살《정부》라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박근혜《정권》은 반민족, 반통일악법인 《보안법》을 즉각 철페하고 박창숙을 즉시 석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