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총대를 중시하는 선군사상의 정당성을 립증해주었다.

이것은 선군혁명의 거대한 승리였다.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6월 20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성명은 조선반도의 절반땅을 강점하고 남조선괴뢰정권을 조작하여 조선민족을 둘로 갈라놓았으며 청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버리기 위한 침략전쟁을 일으킨 미국의 범죄행적을 폭로단죄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영웅적인 조선인민과 조선인민군은 미제침략자들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은 미국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버리였다.

미제침략자들을 무찌른 조선인민의 영웅적인 승리는 민족적 및 사회적해방을 위한 세계인민들의 투쟁을 크게 고무하였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위대한 김일성대원수께 영광을 드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