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1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캄보쟈, 기네, 슬로벤스꼬에서 6월 18일부터 21일까지의 기간에 업적토론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있었다.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일심단결로 승리떨쳐온 내 조국》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캄보쟈의 크메르민주당 위원장 호 멩 히앵은 김정일대원수각하는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나라의 평화적통일, 인민의 복리와 강성국가건설을 위하여 한생을 다 바치신 조선인민의 영원한 어버이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슬로벤스꼬주체사상지지협회 위원장 이완 드락슬레르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해나가시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을 칭송하고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모든 성과들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거대한 생활력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