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총비서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조선은 인민의 락원으로, 주체사상, 선군사상이 구현된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되였다.

6월 27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창건 70돐, 조선해방 70돐경축 스위스준비위원회 결성식에서 채택된 성명에 이와 같이 지적되여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을 이끄시여 1945년 8월 15일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통치로부터 나라를 해방하시였으며 그해 10월 10일 조선혁명의 참모부인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였다.

조선인민은 뜻깊은 명절들을 높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맞이하고있다.

진보적인류와 스위스의 김일성-김정일주의신봉자들은 조선로동당창건 70돐과 조선해방 70돐을 조선인민과 함께 성대히 경축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