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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국방부장관의 광대극 규탄-《연평해전 기념식》
(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가 지난 2002년에 있은 서해무장충돌사건과 관련한 그 무슨 《기념식》이라는데서 한 《추모사》에서 《제2연평해전은 북의 도발을 막아낸 승리의 해전》이라느니, 《의지의 과시》니 하고 떠들었다.

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이야말로 패배자의 가소로운 넉두리, 패전을 승전으로 둔갑시킨 해괴한 광대극이라고 조소하였다.

론평은 서해무장충돌사건과 관련하여 괴뢰패당이 그 무슨 《북의 도발》에 대해 떠든것자체가 생트집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역도가 저들의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줄도 모르는 천치, 전쟁미치광이라는것은 모르는바 아니지만 감히 《북의 도발》이니, 《승리의 해전》이니 하며 거들먹거린것은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

역도의 망동은 괴뢰패당이 서해무장충돌사건을 동족대결에 악용하면서 새로운 군사적도발로 우리와 한사코 맞서려 한다는것을 말해준다.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광기가 극도에 이르고있는 오늘의 현실로부터 찾게 되는 결론은 명백하다.남조선에서 동족대결과 전쟁열에 들떠 미쳐날뛰고있는 괴뢰호전광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언제 가도 북남관계개선이 이루어질수 없고 초래될것은 군사적충돌과 전쟁뿐이라는 바로 이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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