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내각총리가 황해북도 농업부문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는 곡산군 평암협동농장, 평암저수지, 신곡저수지와 신계군 왕당2호저수지공사장을 돌아보면서 농작물비배관리실태, 물확보량, 저수구조물의 경제적효과성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서는 미루벌에 물을 충분히 보장하는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이 강조되였다.

농업생산을 늘이는데서 농업근로자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는것과 함께 물길관리를 책임적으로 하며 저수지공사를 다그쳐 물을 모조리 잡도록 하기 위한 대책들이 세워졌다.

이에 앞서 총리는 농업과학원 과수학연구소와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을 돌아보면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모든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고 수종이 좋은 나무모들을 더 많이 생산보장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