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리수용외무상은 최근 에짚트검사총장이 테로분자들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고 시나이지역에서 일어난 테로행위로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싸미흐 슈크리외무상에게 3일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피해자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하고 에짚트의 사회정치적안정과 민족적단합을 파괴하는 온갖 형태의 테로행위들을 준렬히 규탄하였으며 나라의 안전과 안정을 이룩하며 중동지역의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외무상과 에짚트인민의 노력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