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괴뢰군의 주요지휘관들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우두머리들까지 끌어들여 먹자판을 벌려놓은 괴뢰집권자는 《북이 어떤 도발을 할지 예측할수 없는 상태》라는 터무니없는 나발을 불어대며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고아댔다.
집권자의 충동질에 기가 살아난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역도는 가소롭게도 《북의 도발을 억제》하겠다느니, 《신속하고 정확하고 단호하게 응징》하겠다느니 하며 분별없이 날치였다.
4일부 조선의 신문들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졸개들에게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전쟁광기를 불어넣고 북남사이의 군사적긴장상태를 더한층 격화시키기 위한 고의적인 술책이라고 까밝혔다.
《로동신문》은 괴뢰들의 《도발》타령은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북남관계가 개선은 고사하고 날로 파국에로 치닫고있는것은 바로 남조선집권자를 비롯한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대결망동때문이다.
남조선괴뢰들이 아무리 《위협》이니, 《도발》이니 하며 우리를 걸고들어도 소용이 없다.
밖으로는 도발을 걸고 안으로는 민중의 생명과 리익을 해치는 역적무리의 망동은 스스로 제 발등을 찍는 어리석은 처사일뿐이다.
《민주조선》도 괴뢰집권자가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을 운운하면서 《단호한 대응》을 줴쳐대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 날로 높아가는 반《정부》기운을 눅잦히며 사면초가의 신세에 처한 저들의 통치위기를 수습해보려는 서푼짜리 술책에 불과하다고 까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