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21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 체스꼬, 도이췰란드에서 회고모임이 6월 27일부터 29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김일성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집행위원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김일성동지의 혁명활동략력을 소개하고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미일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였으며 조선을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시였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김일성동지를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있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야로슬라브 까프까는 여러차례의 조선방문과정에 김일성동지의 위인상과 소탈한 품성 그리고 그이에 대한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심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협회 부위원장 토마스 리히테르는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칭송하고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