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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생을 인민들속에 계신 절세의 위인-김일성주석 서거 21돐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조국과 민족, 인류를 위해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을 《혁명의 영재》, 《인류의 태양》, 《희세의 영웅》, 《불세출의 위인》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며 뜨겁게 경모하고있다.

하지만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그리워할 때마다 조선인민이 먼저 부르는것은 《우리 수령님》, 《우리 어버이》이라는 더없이 친근하고 소박한 부름이다.

그이께서는 한 나라의 수령이시기 전에 한평생을 다하여 인민을 하늘로 받드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인민들속에 들어가면 보약을 먹는것과 같고 인민을 등지면 독약을 먹는것과 같다는 유명한 지론을 내놓으신 그이께 있어서 인민은 삶의 전부였고 하늘도 들어올릴 무궁무진한 힘이였다. 하기에 그 인민을 찾아 한생 걸으신 멀고 험한 길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때로는 진펄길에 빠진 승용차를 미시며 조국땅 한끝까지 찾아가기도 하시고 서해벌방의 어느 농촌집에 들리시여서는 집주인을 깨우기 미안하시여 새벽이슬이 내린 벼짚우에서 해뜨기를 기다리기도 하시였다.

공장에 가시면 평범한 로동자의 기름묻은 손도 허물없이 잡아주시고 논벌에 가시면 농민들과 벼모도 함께 내시고 논두렁길을 걸으시며 농사짓는 묘리도 틔워주시였다.

자신의 생신날조차 쉬지 못하시고 《인민행렬차》에 오르시여 인민들을 찾아 사랑과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시고 조국에 개선하신 때로부터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온 나라 방방곡곡을 찾고찾으신 현지지도의 총연장거리는 무려 57만 8,000여㎞(144만 5,000여리)를 헤아린다.

지구를 무려 14바퀴반이나 돈것과 맞먹는 그 머나먼 길을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믿음으로 수놓으신 수령님은 진정 인민의 아들로 태여나시여 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위대한 태양이시다.

오늘 어버이수령님의 념원이 꽃펴나는 조국땅에 태양의 력사는 끝없이 흐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들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는것을 자신의 정치리념으로 삼으시고 날과 달을 인민에 대한 뜨거운 헌신으로 이어가시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념원을 현실로 꽃펴가고계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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