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 도이췰란드단체가 인터네트홈페지에 글을 올렸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는 6월 22일 《조선전쟁에서의 미국의 참패》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난 조선전쟁은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국이 패한 첫 전쟁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려고 방대한 무력과 전쟁장비들을 조선전쟁에 끌어들인 미제가 쓰디쓴 참패를 당하고 커다란 손실을 입은데 대하여 패전장군들의 말로를 보여주는 사실자료들과 함께 렬거하였다.

글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용감성을 발휘하여 침략자 미제를 타승한데 대해 소개하였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은 6월 28일 《재더미로 변한 조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전쟁시기 공화국을 세계지도에서 없애버리려고 무차별적인 폭격을 가하여 페허로 만든 미제의 만행을 폭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