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지난 4월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이 전해진 때로부터 지금까지 전국각지에서 3,900여명의 청년들이 이곳으로 탄원하였다.
지난 4월에만도 2,800여명의 청년들이 발전소건설장에 탄원해나섰다.
체신성 리영주, 리과대학 박원일, 사리원시 운하고급중학교 박성남을 비롯한 100여명의 청년동맹일군들이 돌격전의 기수가 되고있다.
남포사범대학, 평성사범대학의 70여명의 졸업생들 그리고 220여명의 청년들이 평양을 멀리 떠나 발전소건설장에서 귀중한 청춘시절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삼지연군, 숙천군, 연산군 등 전국각지에서 건설장으로 용약 달려와 값높은 위훈을 세워가는 청년들의 수는 헤아릴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