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 서거 21돐에 즈음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덕성연구발표모임이 7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은 인간이 지녀야 할 풍모를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신 걸출한 위인이시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리 수령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환히 꿰들고계신 인간심리의 박사, 백과전서적인 식견의 체현자이시였으며 비상한 기억력의 소유자이시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인간이 다달을수 있는 정신력을 최고의 높이에서 체현하신 정신력의 제일강자이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불굴의 정신력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키우는 교과서이며 혁명을 영원히 백전백승에로 이끄는 근본원천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어버이수령님은 이 세상의 그 어느 위인, 령도자와도 견줄수 없는 가장 출중한분이시였지만 한평생을 인민들과 다름없이 너무도 평범하게 살아오신 위대한 평민이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자신의 한생을 통하여 가장 완성된 자주적인간의 고결한 풍모와 자질을 보여주신 김일성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조선인민과 인류의 심장속에 영원한 태양의 모습으로 간직되여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리일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정순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녀맹일군들과 시안의 녀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