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4일 불꽃놀이를 요란스럽게 벌려놓고 소음공해를 일으켜 남조선인민들에게 고통을 주었다.
그 무슨 독립일을 기념한다는 명목으로 미제침략군은 이날 기지안에서 불꽃놀이를 벌려놓았는데 그로 인한 소음이 기준보다 엄청나게 높았다고 한다.
미제침략군은 이러한 놀음을 해마다 여러차례나 벌려놓군 하는데 그때마다 터져나오는 굉음으로 하여 기지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커다란 고통을 받고있다.
신효순, 심미선녀학생 학살로 온 남녘땅에 울분의 함성이 터져올랐던 2002년 7월에도 미제침략군은 기지밖의 추모분위기에는 관계없이 불꽃놀이로 남조선인민들을 우롱하였다.
불꽃놀이때마다 남조선인민들이 참을수 없어 항의하였지만 미제침략군은 오히려 그것을 정당화해나섰다.
남조선인민들의 고통에는 아랑곳하지 않는 이러한 행위는 남조선에서 주인행세를 하는 미제침략군의 정체를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끝)